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재소녀 하버드·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 (문단 편집) == 의혹 제기 == [[서울대학교]] [[대나무숲(대학교)|대나무숲]]에서 처음 의혹을 제기했는데 김 양의 [[논문]]이 2005년에 발표된 논문과 크게 다를 바 없는 [[표절]]이라는 것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48&aid=0000112046|기사]] 미국수학올림피아드(USAMO) 선발자 공식 인터넷 사이트의 최근 3년간의 기록 중 어디에도 김양의 이름이 없다는 것도 밝혀지면서 의혹이 증폭되었다. 한편 의혹이 심해지자 김 양 측은 '스탠퍼드대 입학처장'의 해명글이라며 이메일을 공개했는데 '너희가 뭘 알아? 더 이상 얘기하지 마. 계속 말하면 우리가 조치를 취할 거야.' 수준의 유치한 내용이었으며 스탠퍼드의 입학처장이 보냈다는 글은 인덴트(들여쓰기)나 문단의 사용 등 기초적인 문서 작성 요령조차 숙지되지 않은 것이 드러나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켰다. 사실 미국에서는 격식 있는 문서에서 서식을 적용하는 법을 철저히 교육한다.[* 실제로 영화 시나리오나 소설 출판 회사에서는 특정 규격을 지키지 않은 작품은 '''아예 읽어보지도 않고 곧바로 파쇄기 행이다.''' 글꼴과 글자 크기, 줄간격과 페이지 여백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종이의 종류에 철하는 법까지 다 정해져 있다. 반면 한국은 관례적인 공문 서식은 있지만 강력하게 규제하지는 않는다. 전자결재가 보편화되기도 했지만.] 한국 유학생이 많이 헤매는 부분. 가볍게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 아는 MLA 양식([[Times New Roman]], [[Letter(종이)|Letter]], 12pt, double-spaced) 역시 이에 속한다. 해당 문서처럼 강제개행, 즉 문장이 끝나고 엔터키를 두 번 치는 더블스페이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고[* 더블스페이스가 필요하면 워드 서식에서 문단 간격을 두 줄 간격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. [[한국어]]는 문법상 문단 간격을 떨어뜨리는 일이 별로 없다 보니 이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.] '2016년에서 2017년까지'를 나타낼 때 2016~2017처럼 물결표(~)를 사용하는 경우도 없다. 이런 경우에는 2016-2017처럼 하이픈(-)을 사용하거나 2016–2017처럼 en dash(–)를 사용한다. 심지어 끝년도인 2017년은 저렇게 다 쓰지도 않고 2016-7이나 2016–7 혹은 2016-17이나 2016–17로 줄여 쓰는 경우가 흔하다. 참고로 미국에서 연도 표현에 '''[[물결표|물결]](~)을 쓰는 사람들은 [[한국인]], [[중국인]], [[일본인]]'''[* 연도 표현에 물결표를 쓰는 습관을 가진 지역은 [[동아시아]]뿐이다.]이다.[* 참고로 [[키보드]]의 ~ 키는 본래 같이 있는 `처럼 ñ 같은 걸 입력할 때 쓰려고 넣은 키였다고 한다. 그래서인지 일부 글꼴에서는 ~ 문자가 윗물결표로 표시된다.] 긴가민가하면서 끝까지 판단을 미루던 사람들도 대부분 이 물결 표시에서 확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